명동 우천사 :: 우천상품권 :: 상품권 저렴하게 구입하기 / 명동 주차 무료주차 팁

명동 우천사 상품권 구입

백화점이나 명품 매장에서 큰돈 쓸 일 있을 때 백화점 상품권을 미리 구입해가면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보통 백화점 인근에 구둣방 도장가게 등에서 상품권을 매매하는 곳이 있다. 판교 현대백화점 불가리에서 살 게 있어서 인근 상품권 가게에 전화해서 현대백화점 상품권 시세를 문의하니 2.3% 2.5%로 정도로 100만 원당 2천 원 정도 차이가 났다. 상품권 매매하는 곳이 백화점에서 가까운 곳일수록 조금 더 비쌌다.

상품권 구입 매입 시세 좋기로 유명한 명동 우천사, 우현사에 시세를 검색해보니 2.8%로 분당에 있는 상품권 판매처들과 큰 차이는 아니어도 확실히 차이가 있기는 했다. 명동 우천사에서 판매 매입 중인 백화점 상품권 시세는 우천사(=우천 상품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어차피 명동 근처에 볼 일이 있어서 나는 명동 우천상품권에 가보기로 결정했는데 가까우신 분 아니라면 몇 천 원 차이 안 나기 때문에 그냥 동네에서 구매하시면 될 것 같다.

구입이 아니라 상품권을 판매할 때는 명동 우천사(우천상품권)에 우편으로 보내서 판매가 가능하니까 우편으로 상품권 보내고 현금으로 교환해도 된다. 하지만 소비자가 상품권을 구입할 때는 보이스피싱의 우려로 계좌 이체가 불가능해서 직접 방문해야만 한다. 서울로 호캉스 다녀오는 길에 우천사를 방문했다. 명동 우천사는 롯데 에비뉴엘 본점 맞은편에서 좀 더 한국은행 쪽으로 걷다 보면 찾을 수 있다.

명동 우천사 상품권

명동 상가들이 워낙 빡빡하게 들어서 있어서 걷다가 지나쳐 버릴지도 모르지만 찾는거 자체는 어렵지 않다. 이렇게 우천사 상품권이라고 적힌 노란 간판이 있으면 그 건물로 들어가면 금방이다. 소공 칼국수 간판이 있는 건물로 들어가면 쩜오층에 바로 위치해있다. 내가 방문한 날은 주말이라 상품권 교환하는 데 줄도 서있어서 우천사(우천 상품권)를 더 쉽게 알아볼 수 있었다.

명동 우천사

명동 우천사는 이렇게 자그마한 공간에 한명씩 들어가서 상품권을 구매 또는 판매하면 된다. 입구 근처에 비치된 종이와 펜으로 원하는 상품권 권종 및 가격을 적어드리면 된다. 내가 방문한 날은 며칠 전 집에서 검색해 볼 때보다 할인율이 더 커져서 더 큰 혜택을 보았다. 매일 가격이 달라지니까 우천사(우천 상품권) 홈페이지에서 시세를 알아보고 방문하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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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우천사에서 상품권 구입할 때 주의할 점

명동 우천사에서 상품권 구매할 때 역시 계좌이체로는 안되고 현금을 뽑아가야만 한다

보이스피싱 우려때문에 계좌이체는 안된다고 했으니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일 텐데 우리는 차마 생각을 못했다. 나와서 우천사(우천 상품권) 맞은편에 있는 우리 은행에서 다시 현금을 인출해서 왔다. 지하도로 왔다 갔다 하기 귀찮으니 미리 준비해 가시길 바란다.

명동 우천사에는 백화점 증정용 상품권은 판매하지 않는다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용으로 구입하면 시세율을 1% 더 추가로 쳐주는 곳들이 있다. 이런 증정용 백화점 상품권은 현금영수증이 불가능해서 상품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1%면 100만원당 1만 원인데 현금영수증이 굳이 필요 없는 사람들이라면 이 1만 원이 더 큰 혜택이기 때문에 증정용 상품권을 구매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본다. 하지만 명동 우천사(우천 상품권)에서는 증정용 상품권을 취급하지 않으니 증정용 상품권을 구매하실 분들은 다른 곳을 찾아보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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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주차하기 힘든 명동에서 주말에 주차하기 편한 곳을 알려드리려 한다.

1. 명동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

 

 

명동 주말 주차

몇 년 전부터 명동에 이렇게 간단한 볼일이 있거나 내 사랑 명동교자에 칼국수 먹으러 갈 때마다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에 주차를 했다. 미래에셋센터원 빌딩에 입점해있는 카페에서 음료 한잔만 사서 마셔도 2시간 주차 무료이다. 그래서 명동교자에서 칼국수 먹고 미래에셋 센터원 1층에 있는 아띠제에서 커피 한 잔 마시는게 루틴화 되었다. 미래에셋 센터원 지하층에 있는 음식점을 이용하면 주차가 4시간 무료라고 한다. 주차장 출구, 입구 둘 다 넓고, 주차공간이 넉넉해서 큰 차도 무리 없이 주차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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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주차장에 주차를하고, 백화점 어플을 이용하면 명동에서 커피값조차 들이지 않고 무료로 주차가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로그인하면 무료주차권이 매달 2장 들어오기 때문이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방법은 간단하다.

명동 무료 주차

롯데 백화점 어플을 다운받고 로그인을 한다.→주차서비스에 롯데백화점 본점을 등록한다.→차량을 등록한다.→주차한 차량을 선택하고, 무료주차권을 이용해 사전 할인을 받는다. 롯데 백화점 뿐만 아니라 타 백화점도 백화점마다 어플이 있어서 핸드폰에 백화점 어플을 다운로드하면 무료 주차권을 제공하는 곳이 많다. 이 방법은 명동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필요하면 백화점 지하 주차 공간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